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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시사회복지협, 복지 소외계층에 추어탕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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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-05-09

-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, 2일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식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
- ㈜이강-오천만추어이야기 후원받아 매 분기별로 복지소외계층 100세대에 황칠추어탕제품 지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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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(회장 김형석)는 2일 ㈜이강-오천만추어이야기(대표 이양순)와 지역사회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
이날 협약식에서 ㈜이강-오천만추어이야기는 소외된 이웃들과 건강한 음식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매 분기별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100세대에 황칠추어탕제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.

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㈜이강-오천만추어이야기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와 복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이양순 ㈜이강-오천만추어이야기 대표는 “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따뜻한 밥 한 그릇이,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”면서 “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,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”고 밝혔다.

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“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”면서 “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 자원 및 공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/김주형 기자

출처 : 전주일보(http://www.jjilbo.com)